인천퀴어문화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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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15일, 제5회 인천퀴어문화축제
“무지개 인천 다시 광장에서”에 참가했습니다.

인천중앙공원 무대를 둘러쌌던 가지각색 부스들!
그중 성소수자부모모임은 왼쪽 맨 끝인
18번 부스를 운영했습니다.
축제 입구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부스임에도
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분들이 찾아주셨어요.

저희의 열렬한 활동회원이자
멋진 게이 아들을 둔 아빠
그리고 인천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이신
조정일님의 인사와 함께,
무대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
성소수자부모모임의 인사 및 발언이 있었습니다.
나비님과 비비안님이 대표로 발언해주셨답니다.